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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밀리의 서재 후기
    2023. 7. 8. 18:00

     

    밀리의 서재를 구독해서 읽게 된지 시일이 흐른 것 같다.

     

    많이 만족하고 있고 밀리의 서재로 인해 책과 글쓰기를 다시금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.

     

    밀리의 서재 장점

    * 스크롤 기능- 주로 핸드폰 스탠드에 걸쳐놓고 침대에 누워 편안하게 밀리 스크롤 기능을 애용하며 읽고 있다. 스크롤이 배속 조절도 되고 손 하나 까닥하지 않고 책장을 움직여 주니 천국이 따로 없다.

     

    * 북마크 기능- 기억하고 싶은 문장이 있는 곳에 꽂아두면 유용하다

     

    * 신간 서적의 빠른 업데이트로 얼리북러가 된다.

     

    * 전자책을 먼저 읽고 인상적이거나 소장하고 싶은 책을 신중하게 선택하여 종이책을 구매하는 선택을 하게 된다.

     

    * 여러책을 동시에 다운로드 받아 경계를 넘나들며 읽고 생각할 수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.

     

    * 글자크기, 여백 간격, 화면 밝기 등 내 스타일로 설정하여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.

     

    * 북 리뷰와 포스트, 댓글을 적시에 쓸 수 있다.

     

    * 잠이 들지 않는 밤 오디오 북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생각하다 잠들 수 있다.

     

    * 챗북은 대화하는 느낌으로 신선하다.

     

    * 해외사용자 기능이 있어서 좋을 거 같다.

    - 해외 휴양여행을 가서 언제든지 꺼내볼 수 있으면 여행의 분위기에 젖은 책읽기가 될 기회가 생길 거 같다.

     

     

    밀리의 서재 단점

     

    * 모바일 밀리의 서재에서 하이라이트나 공유 기능의 사용이 잘 안된다.

    - 이 기능을 잘 활용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는 건지 사용이 안된다.ㅠ.ㅠ

     

    * 외국어와 어린이 청소년 카테고리의 전자책과 오디오북이 많지 않다.

    - 아이와 침대에 누워 책을 읽다가 자연스레 잠들게 하고 싶은데 컴퓨터 오디오기능은 실감나지 않아 아이가 책읽기에 몰입하는 재미가 없다고 한다.

     

    * 년간 구독이 되는 거 같은데 관리설정에서 구독에 들어가 보면 년간 구독 관련 언급을 찾을 수 없다.

     

     

    가감없이 쓰다보니 단점 보다 장점이 많네? 이래서 밀리를 애용하나보다~^^

     

    하루에 제일 많이 사용하는 앱이 된 거 같아 뿌듯하다~!!!

     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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